2009년은 저에겐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던 한 해였고,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버렸네요.
이제 막 시작된 2010년에는 2009년보다 더 의미있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야겠습니다.
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, 부자되세요~
요즘은 하는것도 없이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. 오늘도 한 것도 없이 벌써 오후 4시가 되어버렸네요.
- Learning English
요즘은 열심히 영어 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.
1월에는 OXB 어학원을 등록해서 다니다가 매일반이 없어진 관계로,
2월에는 YBM 영어회화반을 다니는데... 수업방식이 마음에 안들어서 결국 환불받았네요.
내일은 1:1수업이라는 다이렉트 잉글리쉬에 등록하러 갈 예정입니다... 수업료가 ㅎㄷㄷ..
-뜻하지 않은 된장남-_-
영어 학원이 끝나면 저녁에 일을 시작하기까지 적게는 2시간에서 많게는 5시간까지 시간이 비어버립니다. 일이 강남이기 때문에 집에갔다가 다시 오는건 너무 귀찮고-_- 그래서 공부할만한 곳을 찾다보니 별다방 밖에 없네요..
맥도널드에서 커피 시키고 공부하는것도 괜찮을줄 알았으나 웃고 떠들고, 아이들이 먹으면서 소리지르는등 도저히 공부할 분위기는 아니라서 뜻하지 않게 무선인터넷도 되는 별다방을 찾게 되었습니다.
자유의 몸-_-이 되었습니다.
32개월동안 네타민커뮤니케이션에서 3D Engine 개발을 해왔는데, 이런저런 사정이 생겨서 아쉽게도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네요.
그래서 다시 취직을 할까 하다가 재학중인 대학교의 마지막 학기가 남은터라 그냥 조용히 학교만 다니면서 그동안 못했던-_- 여행도 좀 다니고, 미뤄놨던 공부도 좀 할까 생각중입니다.
최근에는 그냥 집에서 뒹굴뒹굴 놀다가, Apple사의 iPhone 게임 개발을 연구해보고 있습니다.
XCode의 개발 환경과 Objective-C가 적응이 안되서 좀 헤맸었는데, 이젠 디버깅도하고, 나름 많이 익숙해졌습니다.
간단한 퍼즐을 구상하여 기본 로직 및 렌더링은 마무리 지었는데 3D 게임인지라, 모델과 텍스쳐를 어찌할지 참 고민이네요-_-;;; 게다가 iPodTouch 나 iPhone 기기조차도 없으니 이게 실제 기기에서 어떤 느낌일지 감이 오질 않습니다. 아마 1~2주 내에 완성이 될 듯한데 재미있으면 iTunes의 Store 에 등록을 함 해볼까도 생각중입니다.
뭔가 이제 일을 하지 않으니, 허전한게 많네요;;
이제 슬슬 제가 살고있는 오피스텔도 정리하고, 서울시민에서 다시 성남시민으로 돌아가야 할것 같습니다 ㅎ
그동안 바쁘단 핑계로 못만난 분들도 뵙고 인사드려야겠네요 ^^
백수가 아니라 학생이라-_-서 다행입니다 ㅋ